올 여름 기대작 영화 <신과함께-인과 연>(이하 <신과함께2>)의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.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<신과함께2>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. <신과함께2>는 지난 겨울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<신과함께-죄와 벌> 뒷 얘기로,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,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.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삼차사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한다. 또한 1부 쿠키 영상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‘성주신’(마동석)은 쿠키 영화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해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.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원귀 ‘수홍’(김동욱)의 재판을 예고하며 2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‘강림’(하정우)은 ‘염라대왕’(이정재)을 증인으로 신청하며 불가능한 마지막 재판에 임한다. 삼차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마지막 재판, 그리고 베일에 감줘친 삼차자들의 과거가 교차로 편집되며 1부와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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