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 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. 한 학생이 불법촬영하던 현장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.

경찰은 "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맞다"면서도 "구체적인 것을 밝히기는 어렵다"고 말했다.

장세희(jangsay@asiae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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