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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죄수가 있었습니다....
그 죄가 너무 커서 사형이 내려 졌고...그렇게 죄수는 사형수가 되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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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목사가 찾아와 사형수에게 물었습니다.
"지금 제일 가지고 싶은 선물이 무엇 입니까?"
...
...
사형수는 메이는 목으로 한마디를 합니다.
"내일이요"
(...)
죄수가 사형수가 되는 순간부터 사형수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.
사형수란 죄목을 달고서 기약없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는것입니다. 오늘도 내일도 언제 죽게 될까 하는
공포를 안고서...
인간의 사망률은 정확히 100% 입니다. 우리는 모두 나이라는 불치병을 안고서
집행일이 정해지지 않은 사형수 입니다.
그렇기에 우리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.
최고의 선물인 내일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.
노력 할 수 있는 꿈이 있고
열정을 품을 수 있는 가슴이 있습니다.
그리고 젊음이 있습니다.
아프니까 청춘입니다.
힘든 곳에 가야 내 존재의 의의를 알 수 있고
안가 본 곳을 가야. 못해본 일을 할 수 있습니다.
씩씩하게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가는
우리가 되도록 화이팅~!
ㅋ 그래 열심히 살아야지